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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0대 상권

  • 2017-07-12 19: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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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SK텔레콤 지오비전 빅데이터 조사 내용을 토대로 발표된 2013년 대한민국 100대 상권(출처 매일경제)자료를 통해 연간 유동인구를 추정하여, 유동인구 1인당 매출(연매출/연간유동인구)을 계산해보았습니다.

유동인구 많은 상권이라 하여 반드시 좋은 상권은 아닙니다.  업계 말로, 상권은 '고이는 상권'과 '흐르는 상권'으로 나뉜다. '고이는 상권'은 고객이 모여 소비가 왕성한 상권이고, '흐르는 상권'은 소비 활동보다는 이동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해당 상권이 좋은지 아닌지를 보기 위해서는 연매출이나 유동인구 등의 규모 뿐만 아니라 인당 매출까지 살펴봐야 합니다.

다음은 유동인구 인당 매출이 2만원 이상인 상권입니다. 

둔산 샤크존, 압구정역, 조례동, 학동사거리, 둔산2동, 광주터미널, 학동역, 산본역, 신천역, 여수 흥국체육관, 순천 연향동, 삼성역, 청담역, 반포동 삼호가든사거리, 광화문역, 울산 남구청, 부천 석천사거리, 부천 중동사거리, 화곡역 상권입니다.

각 상권들이 어떠한 특성들을 가지고 있는지는 더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이 곳 상권들은 최소한 소비 중심의 상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13년도 근거 자료인지라 지금은 다를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 100대 상권> 조사 자료들을 보시면서 각 상권들의 객관적 수치들을 확인해보시는 건 의미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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